자본주의 맛 두 번쨰 알프스 딸기 하얀딸기 후기
자본주의 맛 두 번째 알프스 딸기 하얀 딸기 후기
(내돈내먹)
사실 킹스 베리보다 이 딸기를 보는 순간 느꼈습니다.
정말 범상치 않는 느낌을 지속적으로 뿜어내고 있었습니다.
킹스베리를 구매하지 않고 알프스 딸기만 구매하려다가
혹시 모를 꽝? 일수도 있으니 같이 구매했습니다.
(맛없으면 맛없다고 글 쓰면 그만... 읍읍)
킹스베리에서 달달한 냄새가 나는 줄 알았는데 아녔습니다.
알프스 딸기에서 굉장히 당도 높은 달달한 딸기향이
강하게 풍기고 있었다는 걸...
향은 딸기맛 초콜릿 비슷한 향이 지속적으로 풍겼습니다.
색에서 자극은 안 오고 냄새에서 정말 강한 자극이었습니다.
마트에서는 아무 냄새 못 맡았는데 집에서 이렇게 달달한 냄새가 풍기니
정말 달 거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크기는 일반 딸기보다 좀 더 크고 킹스베리보다는 살짝 작은 느낌이었습니다.
가격은 킹스베리와 비슷하게 12000원 가격입니다. 개수는 8개
단면으로 한번 잘라보니 하얀 딸기에 속살도 하얀색
와... 맛은 정말 살짝 새콤하면서 엄청 달달한 게 예전부터 이런 딸기를 먹고 싶었습니다.
이런 딸기를 찾고 있었고 먹고 싶었던 느낌이었는데 제 입맛에 최애였습니다.
진짜... 어린 아이나 여성분들이 좋아할 만한 맛이었습니다.
(한번 맛보면 또 먹고 싶다고 허리가 휘는 맛을 볼 수도 있습니다.)
아쉽게도 자본주의 맛이라 내년을 기약하고 이걸로 마무리하기로...
개인적으로 킹스베리와 알프스 딸기를 비교하면
새콤한 맛으로는 킹스베리가 우위고 달콤한 맛은 알프스 딸기가 앞도적으로 우위인 거 같습니다.
향 또한 딸기맛 초콜릿에서 맡을 수 있는 향을 내고 있어 후각적으로도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미안... 킹스베리... 우린 여기까지 인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