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랩 게이밍 책상 1인용 컴퓨터 책상 구매 직접 조립 후기
(내돈내산)
솔직히 피씨 홀더 보고 충동구매했습니다.
구성품 : 블랙 커브 / 블랙 1200mm : 239,000
모니터 암 헤비 싱글 : 69,000
피씨 홀더 L : 55,000
마우스 패드 일반 : 43,000
배송비 : 10,000
총합 : 416,000
제가 구매 후 며칠 후 책상은 16,000 가격이 인하 댔습니다.
(좀만 참을걸 그랬나...)
모니터 암 헤비 싱글은 재고 부족으로 배송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나중에 따로 리뷰 하겠습니다.
조금 가벼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매우 무겁습니다.
상판이랑 다리 옮기다가 허리 나갈뻔했네요.
상판은 포장에 신경을 많이 쓴 걸 볼 수 있습니다.
볼트 봉지가 두 봉지 있는데 잘 챙기셔야 합니다.
저는 한 개만 있는 줄 알았다가 나중에 찾냐고 혼났습니다. ㅠ
생각보다 구성품은 적으며 조립이 쉬웠습니다.
무슨 마우스 패드가 4만 원이 넘었나 했는데 책상을 다 덮어 버릴 정도로 큽니다.
(여기서 제가 마우스 패드도 커브로 사야 하는데 일반으로 사버리는 오류를 범했습니다...)
조립은 생각보다 쉽습니다.
나사는 딱 맞추어서 오기 때문에 위치만 잘 파악하고 결합하면 문제없이 조립하실 수 있습니다.
대충 하면 나중에 책상이 흔들릴 수도 있기 때문에 결합은 꼼꼼하게 해 주도록 합니다.
뼈대를 다 조립하면 책상 나사 구멍에 맞추어 거리를 조절하고 결합.
멀티탭이랑 정리선 선반만 결합하면 책상은 조립 끝.
이제 책상에 달아줄 피씨 홀더를 조립합니다.
넓이 높이 모두 조정이 가능합니다. (L 기준 234mm X 530mm)
홀더는 나사를 잘못 조일 시 기울 수도 있으니 잘 보고 튼튼하게 결합해야 합니다.
아... 나... 나는 분명 책상 일반으로 산거 같은데... 오 배 송인 줄 알았는데... 제가 커브로 구매했더군요...
그래도 생각보다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컴터 책상 구경하다가 피씨 홀더 보고 충동구매한 거지만
조립 후 느끼는 거지만 이번에도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제가 기사님 방문 시간에 맞출 수가 없어 직접 조립해봤지만
생각보다 할만합니다. 루나 랩에 보시면 자동으로 책상 높이까지 조절할 수 있는 책상도 있고
여러 가지 좋은 제품도 많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조립한 거라 생각보다 시간이 걸렸지만 만약
기사님 방문 시간에 맞출 수 있다면 기사님 방문 조립을 추천합니다.
(진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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