뻑가는 뻑가네숯불두마리치킨 율량동 본사 직영점 배달 리뷰
내돈내먹
금일 오랜만에 치느님에게 영접했습니다.
"날 먹어라"
네?
"먹으라고"
어... 음... 그래서 치킨을 고르던 중 기름에 튀긴 치킨을 먹으려고 했지만 운동 중이니 깔끔하게
구운 치킨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메뉴 구성 : 세트 2번. 숯불양념구이+허브솔트구이+콜라 1.2L
숯불양념구이 보통맛 선택
숯불양념구이 뼈 선택
허브솔트구이 뼈 선택
가격 : 24,900원
(배달비 미포함)
기본적으로 머스터드소스와 소금 동봉 대있고 냄새는 달달한 맛있는 냄새가 나네요.
크기는 개인적으로 제가 살고 있는 동네 기준으로는 X네 치킨보다는 한 사이즈 큰 닭을 사용하는 거 같습니다.
머스터드소스와 소금은 허브솔트구이랑 같이 먹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그냥 먹으면 약간 밋밋한데 취양에 따라서 머스터드와 소금에 찍어 먹으니 심심하지 않고 간이 딱 좋았습니다. 완전 맥주랑 먹으면 찰떡궁합
저는 개인적으로 머스터드소스보다 소금에 찍어 먹는 걸 선호 하지만 많이 자제하면서 먹긴 뭘 해 멈추지 않고 계속 소금 찍어 먹었습니다. 오늘 물 많이 먹어야겠다....
허브솔트구이도 맛있게 먹었지만 뻑가네 인기 메뉴 숯불양념구이입니다. 리뷰 보니까 여기다 치느님을 찢어서 밥이랑 같이 비벼 먹는 다고 소스 좀 많이 달라고 요청하는 분들이 많았네요. 저도 그럴까도 했는데 한번 먹어보고 결정해야지 했는데 왜 소스 요청을 하는지 한번 먹어보고 알겠더라고요
동생은 양 사이드로 먹고 허브솔트구이를 왜 숯불양념구이에 찍어 먹었는데 그래 맛있나? 생각만 했지만 먹어보니 소금만 찍어 먹은 게 조금 후회 오긴 했습니다. 위에도 썼지만 리뷰에 숯불구이 밥을 먹는 게 많은지 알게 대는 마성의 소스 맛이었습니다. 다음에 몸만들기가 끝나면 다시 주문해봐야겠습니다. :)
뻑가네숯불두마리치킨 율량동 본사 직영점
운영시간 : 매일 16시 55분 ~ 익일 02시 00
연중무휴
상호명은 (Mario&Vino) 마리오 앤 비노로 표기 대어있습니다.
문제시 변경하겠습니다.
맛있어도 0칼로리는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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