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칸 청주 우암점 과일에 음주가 땡길때, 청주대생은 졸업전 꼭 가본다는 필수 코스

 

 

멕시칸 청주 우암점 치킨 과일 둘 다 먹고 싶을 때

청주대학교 재학생은 졸업 전 한 번은 가본다는 멕시칸 우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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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커뮤니티나 유튜브 맛집 보면 가격대비 엄청난 양과 맛으로 퍼주는 곳은 

내가 사는 지역에는 당연히 없는 곳 미지의 세상에 존재하는 줄 알았는데

집 근처에도 하나 있었다는 거~

 

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저에게 치킨은 집에서 먹는 음식으로 자리 잡은 상태라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이번에 가보게 댔네요.

 

 

간판만 봐도 느껴지는 노포 스멜 이곳에서 오랫동안 자리 잡고 있었다는 걸 한눈에 알 수 있네요.

이때 처음 방문 했을 때는 청주대학 방학기간이랑 손님 빠지는 시간이랑 얼추 맞아떨어져

바로 입장했지만 두 번째 세 번째 방문했을 때는 1시간 이상 웨이팅 하고 들어갔네요. 

웨이팅 걸리면 기본 한 시간 걸린다 생각하시면 편하실 겁니다. 

 

 

벽 한편에 있는 매장 입구 그림 노포식에 이런 그림까지 보면 정말 옛날로 돌아온듯한 기분마저

들 정도 어릴 때 부모님과 치킨집 가서 맥주 한잔에 치킨 드시던 추억까지 나네요

 

 

대표메뉴

양념치킨 (사장님 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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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날 주문한 건 

후라이드 치킨 18,000원 + 과일은 사장님의 서비스

 

치킨을 주문하면 치킨이 나오기 전에 사장님이 과일을 크게 한 접시 내어 주시는데

테이블에 둘 곳이 없을 정도 텀을 두고 좀 방문했었지만

과일은 매번 같은 게 아닌 제철 과일로 그때그때 다르게 나와요

 

이번 12월 대면 4월까지 딸기는 매년 주신다니 12월에는 매주 가볼 생각.

 

 

참외 먼저 손질하고~ 그다음에 수박도 손질하고 손질하는 데 심심하니 자두도 하나 먹고

 

 

다른 곳에서 먹으면 이 정도면 3만 원이나 5만 원은 줘야 하는데

치킨만 주문했는데 이렇게 주는 걸 보고 처음에는 믿기지 않았죠

기다리는데 심심하니 당연히 생맥도 주문하고

 

 

"어~ 한잔 하시져~"

이때 며칠 고기에 음주하는 거보다 과일에 음주를 즐기고 싶었는데 생각 이상의 퀄리티

장사가 잘대니 생맥주 맛도 기가 막혔던 걸로 기억하네요

 

 

과일도 엄청난데 치킨도 큰걸 써서 나오자마자 이걸 다 먹을 수 있을까 생각부터

들었던 걸로 거기다 생맥주까지 마시니 양이 엄청나게 많은 걸로 느껴집니다.

 

 

치킨도 바로 튀긴 걸 먹으니 맛도 있고 사장님 말씀으로

양념치킨으로 멜론하고 같이 먹으면 더 맛있다고 

그 후에 재방문 후 양념치킨하고 멜론하고 같이 먹으니 정말 더 맛있게 먹은 걸로 기억하네요.

 

다 먹고 가는 길에도 사장님이 과일도 더 먹으라고 챙겨 주시고 

매번 갈 때마다 재방문 의사 up! up! up!

 

청주 수암골 멕시칸 치킨 우암점

운영시간 : 매일 15:00 ~ 02:00

피곤하시면 가끔 자정에 정리하신다고 하네요

예약은 받지만 웨이팅 있을 시 안 받음

하지만 항상 웨이팅 있음

 

 

12월 대면 딸기 다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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