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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 봤지만 어딘가 다른 맛

내덕동 맛과 양으로 감동하는 호식이 두마리 치킨 배달 내돈내먹 리뷰

by 대게는대게커 2021.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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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은 치킨 브랜드점이 생기고 있습니다.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은 1999년도에 설립해 오랫동안 장수하며

업게 최초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를 제공하며 등장하였습니다.

과거 한 마리에 두 마리를 먹을 수 있어서 자주 애용하며 먹기도 했었고

요즘은 치킨값이 비슷비슷해서 그날그날 다르게 먹지만 

호식이 두 마리 치킨집은 자주 애용하는 편입니다. 

 

 

 

 

내덕동 치킨 맛집

맛과 양으로 감동하는 호식이 두 마리 치킨 배달 내돈내먹 리뷰

 

 

예전에는 혼자서 치킨 두 마리 거뜬하게 먹을 수 있었지만 지금은 그럴 수 없는 게 아쉽습니다.

 

 

 

 

메뉴 구성 : 뼈 한 마리(후라이드) + 뼈 한 마리(양념) + 서비스 코카콜라(500ml)

가격 21,000원

 

기본 20,000원이며 양념 추가 시 1000원 추가 비용이 붙습니다.  

 

 

요즘 이름 날리는 브랜드 치킨은 한 마리 기본 15,000원부터 18,000원 하며 두 마리 세트로 팔지 않고 사이드 메뉴를 붙여 2만 원 이상 세트메뉴로 팔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름 좀 아는 치킨끼리 놓고 가격을 놓으면 가성비가 좋고 조금 이름 생소한 치킨집 이랑 가격대가 비슷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한 마리 가격 2만 원대 다가가고 있는 와중에 두 마리 2만 원 초반대에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좋은 거 같습니다.

 

 

 

 

주문 시 소금, 머스터드소스, 치킨무 가 같이 오며 치킨 양이 정말 많습니다. 

모든 원산지는 국내산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좀 더 신선한 식감으로 맛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은 요즘 트렌드 치킨처럼 자신만의 뚜렷한 맛이나 기교는 없고

기본에 충실하지만, 기본에 충실하기에 소금이나 머스터드에 찍어먹으면 더 맛있게 아닌가 싶습니다.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은 염지를 약하게 하여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후라이드에 소금을 찍어 먹는걸 정말 좋아합니다. 바삭바삭하면서 짭짤하기에.^^;;)

맛이 자극적이면 음류나 주류를 많이 먹는 요행이 있지만 그렇지 않기에도 음류나 주류가 생각나네요. :)

 

 

 

 

 

 

내덕동 호식이네 치킨은 오래된 기름을 사용하지 않는지 속살이 뽀얗습니다.

껍질도 두껍지 않고 욕즙도 많아 한입 물때 정말 살아있어서 이런 치킨 맛을 계속 맛볼 수 있구나 느끼고 있습니다.  

 

 

 

 

양념 색이 새빨갛지는 않지만 인공적인 단짝 맛이 아니고 평범한 달달한 고추장 영념 맛입니다.

너무 달지도 짜지도 않아 저는 만족하면서 먹었습니다. 

요즘 치킨은 호불호가 강해 맵거나, 달거나, 짜거나 하지만 예전 기본에 충실한 맛이라 지금까지 오랜 인기를 유지 하는 비결이 아닐까 싶습니다. 

 

 

동생이랑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을 먹었지만

둘이 먹어도 어느 정도 남았네요 

다른 치킨집보다 좀 더 커서 그런 게 아닌가 싶습니다. 

 

 

내덕동 호식이 두 마리 치킨

 

운영시간 : 12:00 ~ 24:00

휴무일 : 연중무휴

 

 

 

와 동생아, 나도 술 한잔 달라는데 살 빼라고 탄산도 못 먹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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