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먹기 위한 건강관리/체중감량 기록50 체중감량 두 번째 기록 체중감량 두 번째 기록 76일 차 체중감량 시작한 지 76일 차 첫 번째 고비입니다.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다 같이 모인 명절 하루 종일 술과 고기, 기름진 음식으로 칼로리 폭탄 탄수화물과 기름진 음식, 술과 고기를 갈망하는 혈관 고깃국 냄새와 기름진 음식 냄새는 완고하게 저항하는 저의 몸을 무력화시킵니다. 머리는 완강히 거부하지만, 한입 한입 먹을 때마다 혀는 솔직한가 봅니다. "아... 정말 맛있다..." 정신 차리니 엄청 먹었습니다. 오늘은 치팅데이.... 2주 지나가면서 4kg 감량했습니다. 좀 더 감량하면 디스크나 관절염에서 벗어날 수 있을 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현재까지 19kg 감량 했지만, 목표까지 온 만큼 다시 가야 해서 힘든 거 같습니다. (슬슬 식욕을 참는 게 힘들어집니다.) 하루 2.. 2020. 10. 1. 체중감량 첫 번째 기록 체중감량 첫 번째 기록 60일 차 인생 10년 가깝게 매일 치킨의 연속이었으며. 오늘 먹을 치킨을 절대 내일로 미루지 않았고 매일 먹는 치킨으로 잠시나마 천국을 엿보는 것이었습니다. 탄생과 생을 마감하는 마지막까지 인생에 치킨으로 가득 채우고 싶었지만 이대로는 더 이상 치느님과 함께 할 수 없을 거 같아 운동을 시작합니다. 운동 시작은 110kg부터 시작했습니다. 어느 순간 걷는 것도 숨이 차고 땀은 비 오듯 오고 결국은 숨 쉬는 것도 숨이 차기 시작했습니다. 네... 30대가 시작되면 관리를 해야 하는데 전혀 하지 않았죠... 운동 1도 안 했습니다. 퇴근 후 치느님이 오시기까지 설레이는 한 시간. 치느님과 함께 좋아하는 방송을 보면 어느덧 자정 그리고 내일을 위한 수면 평소 관리를 했다면 치느님과 좀.. 2020. 9. 15. 이전 1 ··· 10 11 12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