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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기 위한 건강관리/체중감량 기록50

열일곱 번째 체중감량 기록 금일 정오부터 외투를 벗을 정도로 따듯했네요 그래도 금방 추워지니 앗차 하는 순간 감기 걸리니 조심해야 할거 같습니다. 열일곱 번째 체중감량 기록 퇴근 후 조깅하기 좋은 날씨인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 거 같네요. 집 바로 앞에 음식점이 많아서 조깅하러 갈 때 항상 고역이네요. 매번 옷도 큰 옷만 입다가 나중에 몸에 맞는 옷을 입는 가끔 상상해보는데 상상을 빨리 현실로 가능하게끔 좀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남들처럼 바디 프로필 까지는 아니더라도 정상 체중까지 가기로 :) 하체 운동을 홈트로 진행 하기는 하는데 걷는 게 조금씩 수월해지는 게 느껴집니다. 아... 등은 어떻게 해도 자극 점을 못 찼는데 우선 꾸준히 해보는 걸로... 다들 코로나로 힘드실 텐데 곧 백신이 공급된다는데 다들 조금만 더 파이팅해봅시다.. 2021. 1. 13.
체중감량 열여섯 번째 반성의 기록 요 며칠간 유례없는 한파라는 핑계로 배달음식을 엄청 주문해서 먹었는데 많이 먹긴 한 거 같습니다. :( 체중감량 열여섯 번째 반성의 기록 2021년 01월 11일 먹으면서 글 쓰는 재미도 있긴 했는데 잠시 목표치까지 배달음식을 자제해야 할거 같아요. 체중감량 기록은 계획대로 계속 올리면서 남는 시간에 글을 어떻게 쓰면 좀 더 자연스럽게 이어지면서 재미있게 쓸지 생각 좀 해봐야겠습니다. 확실이 처음보다 글을 쓸수록 아주 조금씩 변하는 거 같네요. 먹을 때는 정말 그 어느 누구도 남부럽지 않았는데 빼는 건 고통의 연속의 시간 매 순간순간 자기 관리하시는 분들 정말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뱃살 지방 팝니다. 1+1로 그냥 드립니다. (반품 안대요.) 요즘 집에서 다리 운동도 시작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허벅지에 .. 2021. 1. 11.
체중감량 열다섯 번째 기록 으... 10년 전만 해도 정말 추위는 잊고 살았는데 영화 바람의 파이터 보고 故최배달 님의 극진 가라데에 심취해서 한겨울 눈바람 내리는 날 웃통 벗고 운동했었는데... 지금은 하염없이 이불 밖으로 나오기 싫어집니다. 체중감량 열다섯 번째 기록 2021년 01월 09일 정말 저녁에 조깅하러 가기 전 씻고 이불속에 잠깐 들어가면 어찌나 나오기 싫어지는지 이 부분은 모든 분들이 공감할 거라 생각합니다. 앞에서 보면 배에 탄력이 안 붙은 거 같은데.. 옆에서 보면 아랫배가 처음보다 살짝 들어간 거 같습니다. (사실 힘준 것도 있습니다.) 추운데 오래 걸으니 수술한 다리가 엄청 시린 게 아쉽습니다. 눈 오는 날은 어찌나 쑤셨는지 못 걷는 정도는 아니라 그래도 걸어보긴 합니다. 오늘도 추운 곳에 있던 만큼 이불속.. 2021. 1. 9.
체중감량 열네 번째 기록 체중감량 열네 번째 기록 2021년 01월 07일 체중은 그대로인 거 같지만 정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리 걷고 저리 걷고 계속해서 걷고 살짝 들어간 거 같은데 왠지 착각인 거 같기도 하고... 허리에 탄력이 생긴 줄 알았는데 바지를 살짝 내려서 찍어서 그런 거 같네요 좋다가 자세히 보고 급실망. 과거에는 안 그랬는데 요즘 찬바람 조금만 쐐도 콧물이 줄줄 나오네요 건강에 신경 써야겠습니다. 2021.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