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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 봤지만 어딘가 다른 맛36

교촌치킨 교촌순살치킨[R] 우암동 교촌치킨 교촌순살치킨[R] 우암동 (내독내먹) 동네 치킨만 먹다가 직장 생활 시작하며 처음 먹어본 브랜드 치킨 교촌 처음 먹어본 달달한 간장 치킨에 나도 다리 많이 먹을 수 있다면서 몇 달 동안 교촌 스틱만 먹은 게 생각나네요. 오늘은 매번 먹던 교촌 스틱 말고 교촌순살치킨[R] 먹어버려고 합니다. 마늘 간장 냄새가 솔솔 풍겨오는 게 종이 박스를 거칠게 찢고 싶어 지네요 오늘은 동생이 없고 저는 맵 찔이라 레드 반반 말고 간장으로 주문했습니다. 교촌순살치킨[R] 18,000원 부드럽고 바삭한 정육 순살에 감칠맛 나는 마늘 간장 소스가 어우러진 순살치킨 설명 대있습니다. 사실 전 다른 치킨은 치킨무 물을 버리고 먹지만 교촌 치킨무만큼은 드링킹 합니다. 많은 치킨 무중 유일하게 인정하는 교촌 치킨무 존맛 여.. 2020. 10. 31.
율천북로 실속 삼겹살 구이 도시락 내만삼겹살 사천동 율천북로 실속 삼겹살 구이 도시락 내만삼겹살 사천동 (내돈내먹) 어릴 적 집에서 삼겹살 구워 먹을 때는 정말 좋았는데... 본인이 성인이 대서 집에서 삼겹살 구워 먹으려고 하니 정말 뒷감당하기 힘듭니다. 냄새도 그렇지만 닦아도 닦아도 미끌거리는 바닥 때문에 먹는 걸로 스트레스 풀어도 다시 스트레스 UP 그러다 점점 배달 삼겹살을 자주 시켜먹다가 정말 괜찮은 배달 삼겹살을 찾아 소개하려고 합니다. 평소 주문을 하면 많은 구성품으로 배달 오면 먹는 건 한정적 이기에 차라리 그냥 양파, 마늘에 고기나 더 줬으면 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맛 또한 정말 맛있습니다. 구성품은 사진과 같으며 주문하면 정말 이렇게 배달되어 옵니다. 제가 주문한 건 삼겹살 구이 도시락 350g입니다. 기본 삼겹살 350g+공깃밥+김치.. 2020. 10. 29.
매콤한 사골육수 통불떡볶이 율량동 매콤한 사골육수 통불 차돌박이 떡볶이 율량점 (내돈내먹) 아침저녁으로 적응 안 되는 일교차에 찬바람을 맞으니 매콤한 국물이 어찌나 계속 생각나던지 떡볶이 생각이 자꾸 아른거린다. 저녁 샤워 전 주문부터 하고 정갈한 마음으로 기다리니 배달 왔다는 전화에 어찌나 신이 나던지 :) 메뉴는 [인기 메뉴] 통불 차돌박이 떡볶이 매콤한 사골육수 떡볶이와 고소한 차돌박이의 색다른 조합 M(2~3인) 19,000원 ※추가 기본 서비스 중국 당면 맛보기 서비스 M-계란찜+치킨무 떡볶이 선택은 떡 많이, 반반, 어묵 많이 3가지 중 택 맵기는 덜 매운맛, 매운맛, 미친만 3가지 중 택 이렇게 구성 대 있습니다. 아 뚜껑을 열었더니 비주얼 미쳤다; 다른 떡볶이와 다르게 매콤한 냄새에 고소한 냄새까지 올라오니 사진 찍는 걸 .. 2020. 10. 17.
오태식 해바라기 치킨 율량동점 겉바속촉 오태식 해바라기 치킨 율량동점 (내돈내먹) 동생은 늘 배고픈 하이에나처럼 새로운 맛집을 찾아 나선다. 아니. 새로운 맛을 찾기보다 먹어본 맛이라도 좀 더 맛있는 맛을 위해 본인은 한번 꽂히면 질릴 때까지 시켜 먹고 잘 안 시켜 먹지만 동생은 나와 반대인 덕분에 매번 랜덤 뽑기 간접체험을 하게 됩니다. 체중감량 하는 동안은 아직은 치킨 쳐다보지 않겠다. 아직은 치킨 만지지 않겠다. 아직은 치킨 먹지 않겠다. 했지만 동생이 치킨 먹는다는 말에 안먹으면 나만 손해 이므로 양보다 질의 삶의 선택한 나에게 늘 시키던 곳에서 시키려고 했지만 태연하게 동생이 말하더군요 "앞으로 먼저 물어볼 필요도 없고 꼽더라도 그냥 먹어 싫으면 먹지 말던가 " "아..." 여기부터 평소 드립을 치지 않는 동생이 무슨 말인가.. 2020.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