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23 체중감량 열 번째 기록 체중감량 열 번째 기록 2020년 끝나기 전 딱 아슬아슬하게 커트라인에 들어왔네요. 자신과의 약속은 지킨 거 같은데... 먼가 굉장히 아쉽습니다. 조금만, 조금만 더 열심히 했다면 좀 더 뺄 수 있지 않을까 하고...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하루라도 젊을떄 멋진 모습으로 남아야 하는데... 내년에는 좀 더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다짐해야겠습니다. 2020년 딱 20kg 감량했네요. 20년이라... 20kg...? (라임?) 좀 더 할 수 있던 거 같은데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2020. 12. 30. 자본주의 맛 두 번쨰 알프스 딸기 하얀딸기 후기 자본주의 맛 두 번째 알프스 딸기 하얀 딸기 후기 (내돈내먹) 사실 킹스 베리보다 이 딸기를 보는 순간 느꼈습니다. 정말 범상치 않는 느낌을 지속적으로 뿜어내고 있었습니다. 킹스베리를 구매하지 않고 알프스 딸기만 구매하려다가 혹시 모를 꽝? 일수도 있으니 같이 구매했습니다. (맛없으면 맛없다고 글 쓰면 그만... 읍읍) 킹스베리에서 달달한 냄새가 나는 줄 알았는데 아녔습니다. 알프스 딸기에서 굉장히 당도 높은 달달한 딸기향이 강하게 풍기고 있었다는 걸... 향은 딸기맛 초콜릿 비슷한 향이 지속적으로 풍겼습니다. 색에서 자극은 안 오고 냄새에서 정말 강한 자극이었습니다. 마트에서는 아무 냄새 못 맡았는데 집에서 이렇게 달달한 냄새가 풍기니 정말 달 거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크기는 일반 딸기보다 .. 2020. 12. 28. 자본주의 맛 첫 번째 킹스베리 후기 자본주의 맛 첫 번째 킹스베리 후기 (내돈내먹) 매년 겨울이 대면 딸기는 꼬박 챙겨 먹었는데 킹스베리 출시 이후 딸기에게 이별을 고하고 매년 킹스베리를 맛보고 있습니다. 저녁을 먹고 냉장고에 모셔둔 킹스베리를 꺼냈습니다. 가격이 12000원 대였나...? 손바닥에 올리면 일반 딸기보다 크다는 걸 한 번에 알 수 있습니다. (나도 한 손에 가득 찬 킹스베리를 찍고 싶었지만 손이 커...) 맛은 일반 딸기보다 새콤달콤하며 새콤한 맛이 좀 더 강한 편입니다. 딸기를 좋아하는 저에게 올해 마무리하며 고생했다는 작은 포상인데 몇 개 먹지 못해 아쉽지만 올해도 맛본 걸로 마무리해야겠습니다. 2020. 12. 28. 맛에서 놀라고 양에서 혼나는 청주 우암동 삼미 닭갈비 청대 본점 맛에서 놀라고 양에서 혼나는 청주 우암동 삼미 닭갈비 청대 본점 (내돈내먹) 여긴 몇 년 동안 동생 최애 단골집 언제 동생 없을 때 혼자 맛봐야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본인은 반찬을 잘 안 먹기에 불필요한 건 줄이고 메인에 집중할 수 있는 선택지가 있어 정말 좋다. 메뉴 구성품 : 삼미 닭갈비(닭고기:국내산) 소 500g : 19,000원 국내산 선동 오징어 추가 150g (조리 시 추가) 4,000원 볶음 맙(쌀:국내산, 김치:국내산, 김가루, 참기름, 달걀프라이) 2,000원 총합 25,000원 (저는 상추X 쌈무X 떡류X) 닭갈비+고기추가 150g 추가 선택했습니다. 정말 놀란 건 소(500g) 짜리 시켰는데 양이 중짜리 이상으로 보였습니다. 볶음밥도 양이 정말 많은데 맛도 양념이 많이 들어가 있어.. 2020. 12. 28.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