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내덕동 교동짬뽕 소박하게 한그릇 후기

 

 

청주 내덕동 짬뽕맛집 교동짬뽕

소박하게 한 그릇 방문 후기 내돈내먹

 

필자는 짬뽕을 매우 좋아합니다. 그것도 아주 많이 많이 많이 많이

진한 국물에 면보다 밥을 선호하면서 천천히 국물을 음미하는 걸 좋아하죠. :)

글 쓰면서 다시 군침이 돕니다. 과거 배달음식으로 한번 주문하다가 생각나서 

이번에 방문해서 먹어 보네요 

 

청주 교동짬뽕 가게정보

 

매일 11:00 ~ 20:00

 

 

필자는 해물짬뽕 고기짬뽕 이런 거보다 그냥 국물이 진한 걸 좋아합니다.

진한 국물을 한 그릇 먹으면 먼가 먹은 거 같은 기분이 들어서요.

 

 

이때 13시 이후로 방문했는데 사람들이 이미 한차례 지나간 후였던 거 같습니다.

홀 보는 분은 치우냐고 바쁘시고 손님은 한분 계시고 사람이 많으면 사진 찍는데 힘드니

전 한가한 모습이 좋더라고요.

 

 

교동짬뽕 8000원

 

짬뽕밥을 시키려다가 짬뽕 면으로 주문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단무지는 덜어먹고 싶은 만큼 먹을 수 있습니다.  

 

 

제가 배달로 먹을 때는 먼가 이렇게 푸짐하지는 않았는데 ㅎㅎ... 홀에서 먹으니 먼가 푸짐하네요

 

 

제가 만드는 분을 평가하는 건 감히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제가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 게 면이랑 국물이랑 따로 노는지 아닌지 인데 면에도 국물맛이 잘나서 오늘도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국물도 진한 게 먹고 나서 밥 말아먹고 싶더라고요.

 

배달주문 했을때 꼭 가봐야지 했는데 드디어 가보네요 후에도 점심시간에 몇 번 가봤었는데

점심시간에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점심시간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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