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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감량 세 번째 기록 체중감량 세 번째 기록 가을이 대니까 식용이 폭발 하네요 얼큰한게 땡기기도 하구요 이 고비를 잘 넘겨야겠습니다. 요즘 부쩍 드는 생각이 이 정도면 많이 뺀 거 같은데 이제 관리만 할까 생각이 자주 듭니다. 먹던 양에서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는 건 상관없지만 이상하게 씻고 누워서 천장을 바라보면 시간이 멈춘 듯 정말 안 가는 거 같습니다. 늦게 잠들어도 일찍 깨어나구요 아직은 몸에 변화를 못 느끼는 거 같습니다. 변화 대는 모습이 보인다면 좀 더 의욕을 느낄 거 같지만 아직은 아닌가 봅니다. 체중감량 성공하시는 분들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꾸준히 라는 게 어떤 건지 이번에 많이 깨닫게 대네요. 그래도 마음먹고 시작했으니 좋으나 싫으나 저도 꾸준히 해봐야겠습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데 체중감.. 2020. 10. 11.
오태식 해바라기 치킨 율량동점 겉바속촉 오태식 해바라기 치킨 율량동점 (내돈내먹) 동생은 늘 배고픈 하이에나처럼 새로운 맛집을 찾아 나선다. 아니. 새로운 맛을 찾기보다 먹어본 맛이라도 좀 더 맛있는 맛을 위해 본인은 한번 꽂히면 질릴 때까지 시켜 먹고 잘 안 시켜 먹지만 동생은 나와 반대인 덕분에 매번 랜덤 뽑기 간접체험을 하게 됩니다. 체중감량 하는 동안은 아직은 치킨 쳐다보지 않겠다. 아직은 치킨 만지지 않겠다. 아직은 치킨 먹지 않겠다. 했지만 동생이 치킨 먹는다는 말에 안먹으면 나만 손해 이므로 양보다 질의 삶의 선택한 나에게 늘 시키던 곳에서 시키려고 했지만 태연하게 동생이 말하더군요 "앞으로 먼저 물어볼 필요도 없고 꼽더라도 그냥 먹어 싫으면 먹지 말던가 " "아..." 여기부터 평소 드립을 치지 않는 동생이 무슨 말인가.. 2020. 10. 10.
체중감량 두 번째 기록 체중감량 두 번째 기록 76일 차 체중감량 시작한 지 76일 차 첫 번째 고비입니다.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다 같이 모인 명절 하루 종일 술과 고기, 기름진 음식으로 칼로리 폭탄 탄수화물과 기름진 음식, 술과 고기를 갈망하는 혈관 고깃국 냄새와 기름진 음식 냄새는 완고하게 저항하는 저의 몸을 무력화시킵니다. 머리는 완강히 거부하지만, 한입 한입 먹을 때마다 혀는 솔직한가 봅니다. "아... 정말 맛있다..." 정신 차리니 엄청 먹었습니다. 오늘은 치팅데이.... 2주 지나가면서 4kg 감량했습니다. 좀 더 감량하면 디스크나 관절염에서 벗어날 수 있을 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현재까지 19kg 감량 했지만, 목표까지 온 만큼 다시 가야 해서 힘든 거 같습니다. (슬슬 식욕을 참는 게 힘들어집니다.) 하루 2.. 2020. 10. 1.
체지방 감소에 도움 되는 식품에 포함된 당질 함유량 체지방 감소 에 도움 되는 식품에 포함된 당질 함유량 체중감량을 시작하면 주변 사람들은 탄수화물을 최대한 줄이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탄수화물을 아예 안 먹는 것보다 이상적인 섭취 비율만큼 먹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건강하게 체중감량을 하는 시대이므로 당질 섭취 방법을 잘 알아두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체중감량 식단을 하다 보면 다양한 식단이 아닌 반복성 식단으로 쉽게 물려 체중감량 의지가 많이 꺾여 실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반복성 식단으로 물리는 식단을 좀 더 다양하게 짤 수 있도록 음식별 당질량을 찾아봤습니다. GI혈당 지수와 당질은 다르므로 혼동 없으셨으면 합니다. 주요 음식별 당질량 주식(밥, 빵, 면류) 음식명 총중량(g) 당질량(g) 음식명 총중량(g) 당질.. 2020.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