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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기 위한 건강관리/운동 기록

운동기록 첫 번째 기록 헬스장 선택

by 대게는대게커 2021.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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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게는대게커 입니다. 

 

2021년 3월 16일 이후로 다이어트 기록을 마치고 운동을 바로 시작해야 하는데 이런저런 일을 핑계로 반년이 지난 이제야 운동을 시작하네요. 곧 겨울인데 꾸준히 다닐 수 있을지 벌써부터 걱정이 앞서기 시작합니다. 홈트를 하기에는 집이 조금 좁디좁아서 헬스장을 골랐는데 9월 하순 기준으로 코로나로 인하여 아직 헬스장에서 샤워를 할 수 없다고 하네요. 이번 연도 헬스장에서 집단 감염이 뜨기도 했었죠. 집에서 거리가 좀 있는 곳은 시설이 정말 괜찮긴 한데... 헬스장 운동 후 샤워하고 출근하면 딱인데 그럴 수가 없으니 집에서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고르긴 했는데... 

 

운동기록 첫 번째 기록 헬스장 선택

 

 

와... 날씨도 우중충한데 간판은 딱 저게 끝이다. 

원래는 집에서 가장 가까운 체육관 복싱 겸 헬스장 같이 24시간 운영하는 곳에서 등록하려고 했으나. 방문 시점에 체육관 관장님도 자리를 비운 시점에 전화까지 부제 중이라 집에서 두 번째로 가까운 곳으로 선택했습니다. 

 

 

헬스장 입장하고 느낀 건 주민센터 헬스장 가도 여기보단 좋을 거 같다는 느낌이 강렬하게 드네요.

사장님하고 대화를 했는데 현제 있는 층 러닝 기구는 모두 작동을 안 한다고 하네요. 오래 대서 위험하기도 하고 관리를 안 해서 사용할 수 없다고 말씀하시고 등록하려고 하시는 분들도 둘러보고 그냥 가신다고 제가 등록하면 저 포함 4명이 이용 중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현제는 여성분들 위주로 피부미용 관리만 하신다고 하고 헬스는 할 사람은 하라는 식으로 운영하신다고 하네요. 집에서 좀 더 거리 있는 곳으로 시설 좋은 곳으로 가서 사람 왕래 많은 곳보다 사람 없는 곳에서 운동하기로 결정하기로 하고 바로 계산했습니다. 

 

 

포스터 보고 진짜 오래된 헬스장이라 생각했는데 에어컨 보고 생각한 것보다 더 더 더 오래된 헬스장이라는 게 느껴졌습니다. 덜덜;; 골드스타 에어컨;; 대충 30년 된 헬스장 같습니다. 엄청난 레트로 감성이 느껴집니다. 

 

 

아... 솔직히 저는 맘에 들었습니다. 요즘 레트로 감성이나 짜치는거에 많이 끌리기도 해서 운동하는 데는 지장 없으니 이곳에서 운동하기로 했습니다. 

 

 

쿱쿱한 냄새라도 날줄 알았는데 세월의 흔적만 있을 뿐 관리는 계속하신다고 말씀해주시네요.

 

 

둘러보면서 계속 느끼지만 앞에서 먼저 쇠질하시던 헬창 선배님들의 세월의 흔적을 보면서  벌써부터 저도 3대 500은 칠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

 

 

운동방법과 휴식 가장 원초적이며 기본적인 팁이 간결하게 적혀 있습니다. 

 

 

아 이것도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층수 때문에 벌레는 들어올 일 없고 천장도 빗물이 조금 새는 것도 맘에 들었네요. ㅎㅎ 가까운 분한테 사진 찍어서 보내주니 왜 여기서 운동하냐고 ㅎㅎ; 내가 좋으면 그만 인걸로

 

 

매일 2시간 정도 운동하고 기록은 1~7일 사이로 한 번씩 업로드할 생각입니다. 다시 살들이 넘치기 시작하고 하체는 역시 수술 후 차이가 심하네요. 노력을 많이 해야 할거 같습니다. 

 

 

2021년 3월 16일 이후 78kg > 2021년 9월 28일 현제 85kg까지 증가

 

현제 저 포함 4명 이용 중이며 사람 왕래도 적은 상황이라 코로나 시국에 운동하기에는 가장 적합하다고 느껴져 이곳으로 등록했습니다. 그럼 이제 기록을 시작했으니 끝을 보기 전까지 꾸준히 올릴 수밖에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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