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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먹기 위한 건강관리61

110kg 체중감량 32kg 감량 다이어트 후기 죄송합니다. 후기글을 바로 작성해야 하는데 이런저런 개인적인 일로 티스토리를 한 달이나 방치해뒀네요. 후기 글을 작성하면서 처음 체중감량 시작한다고 다짐할 때가 생각나네요. 오늘까지만 치킨을 먹어야지 하면서 맛있게 먹고 다음날 오늘부터 시작이다.! 다짐해도 동생이 저녁 먹자고 하면 한 번은 거절하지만 계속 대는 권유에 왜 그렇게 계속 권유하냐고 싫어하지만 내심 표정은 좋아하며 좋다고 마주 앉아서 먹었을 때 평소 먹던 양에서 탄수화물 양을 많이 줄이고 즐겨먹었던 짜고 자극적인 반찬에서 삶은 양배추 로만 먹을 때 2주간 어찌나 곤욕스러웠던지, 이걸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뭐...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했던 제가 지금은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게 대네요. 110kg 체중감량 시작 32k.. 2021. 4. 19.
체중감량 마흔여섯 번째 마지막 기록 체중감량 마흔여섯 번째 마지막 기록 2021년 03월 16일 드디어 오늘 78kg까지 오는 동시와 함께 체중감량 기록은 마지막 글이네요. 흑흑ㅠ 이제 무슨 글을 써야 할지... 매일 아무 생각 없이 쓰긴 한 건데 여기까지 올 줄은 몰랐습니다. 사실 기록을 위해 매일 운동한 것도 있지만 운동을 하는 것보다 기록을 남기는 게 더 귀찮네요. 날씨가 풀리기 시작하면서 좀 더 의욕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것도 있지만 추울 때보다 확실한 건 활동적으로 변하네요. 제 나름대로의 노력은 하긴 해봤는데 결과가 좋아서 다행입니다. 이제 관리하면서 해야겠네요. 살을 빼니 이번에는 몸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욕심이 들기 시작하네요. 다리는 비교하기 편하라고 힘을 주어봤는데 재활해야 하는 오른쪽 다리는 근육이 잘 붙질 않네요. 제가.. 2021. 3. 16.
체중감량 마흔다섯 번째 기록 체중감량 마흔다섯 번째 기록 2021년 03월 14일 요즘 배부르게 먹으면 식곤증이 엄청 오네요. 예전에도 종종 이런 적이 있었지만 심하다 싶을 정도로 와서 소식으로 전향해야 할지... (음? 강제 건강행 인가?) 금요일 양것 먹었는데 토요일 하루 종일 걸었는지 체중이 오히려 줄었네요. 지방이 생각보다 많이 줄어들어 현제 만족 중입니다. 슬슬 근력운동 어떻게 해야 할지 정하고 근력 운동 준비도 해야겠습니다. 요즘 하체도 열심히 하고는 있습니다. (다리에 한번 힘주어봄) 등은 좀... 현제 오늘까지 체중감량 마흔다섯 번째 이야기까지 왔네요 길면 길고 짧으면 짧으며 몸 사진 올리면서 다른 주제 없이 많이 우려먹긴 했네요. 어쩌다 한 번씩 와주신분들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체중감량은 마흔여섯 .. 2021. 3. 14.
고지가 눈앞 체중감량 마흔네 번째 기록 오늘으은~ 즐거우운~ 불타는 금요일~ 현제 제가 있는 곳은 새벽부터 비가 오더니 15시 46분 글 작성 중에도 계속 내리고 있네요. 사실 오늘 이렇게 글을 빨리 쓰는 이유는 날씨도 쌀쌀한데 오늘 하루 종일 매콤한 국물이 계속 생각나더군요. 오늘 마음먹고 먹으려고 하는 거라 빠르게 기록 남기고 운동하고 밥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고지가 눈앞 체중감량 마흔네 번째 기록 2021년 03월 12일 오늘 드디어 70kg 대에 들어왔습니다. 물론 80kg 근사치에 가깝긴 하지만 어쨌든 70kg 라인에 진입했습니다. 아직 많이 노력해야 하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현제 다이어트 위주라 근력이 많이 붙지 않았지만.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주말에 생각을 해볼 생각이에요 몸이 가벼워지니 사고당한 다리에 .. 2021. 3. 12.